안면윤곽 양악 연예인 전 후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
김성은
안면윤곽, 양악 둘 다 한 케이스
안면윤곽은 광대와 사각턱 앞턱 뼈를 잘라내는 수술이며 양악은 상악과 하악 뼈를 쪼개 다시 재배치하는 수술로 김성은은 20대 초반 안면윤곽 수술을 했다고 밝혔으며 후에 원래는 양악이 필요한 얼굴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윤곽수술로 잘못된 얼굴을 몇 년 뒤 치아교정과 양악으로 바로 잡았다.
김성은은 사실 안면윤곽과 양악 전후 차이가 별로 없는 연예인으로 하기 전이 훨씬 개성 있고 자연스러운 얼굴이었다. 후에 본인의 채널에서 재건을 고려하고 있으며 과거로 돌아간다면 윤곽수술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광대뼈와 사각턱이 얼마나 아름다운 거였는지 그땐 몰랐다고 신중히 생각해서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신이
영화 "색즉시공" 이후 코미디 배우로 입지가 단단해진 신이는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맡고 싶어 안면 윤곽과 양악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인상이 부드러워지면 연기의 폭이 넓어질 거라 생각했지만 양악 수술 후에 캐스팅이 끊겼다며 토로했는데 수술 전후로 한층 선이 부드러워지고 예뻐지긴 했으나 본인의 개성을 잃어버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유미
개그우먼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강유미는 어린 시절부터 있던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양악수술을 결정했다고 말했는데 본인은 양악수술 후 원래 얼굴에서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하며 성형을 후회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김지혜
김지혜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양악수술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는데 양악은 유서를 쓰고 수술을 할 정도로 부작용이 우려되는 큰 수술이라며 한 달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해 10kg이나 빠졌고 입안을 철사로 감아놔 어렵게 마시기만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미용 목적이 아닌 목숨을 건 수술이니만큼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나래
박나래는 방송에서도 개그 소재로 돌려 깎기를 했다며 발언, 안면윤곽을 한 케이스인데 사과 깎듯이 돌릴 수 있는 곳은 다 돌려 깎았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병원에서 협찬을 받아한 수술이었는데 전과 별 차이가 없는 얼굴을 보고 병원에서 이걸 어떻게 홍보해야 하냐고 난감해했다는 이야기를 웃으며 전했다.
신은경
신은경은 한 방송에서 양악수술을 결심한 이유로 강한 이미지와, 관상, 변화를 위해 했다고 말하며 양악수술을 한 후 누군가가 내 코와 입을 막는 듯한 고통을 느꼈으며 다시 하라고 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안 한다라고 덧붙였다.
윤현숙
옛 혼성그룹 잼에서 연기자로 활동 중인 윤현숙은 양악수술 후 부작용으로 추가 수술까지 했다고 밝혔는데 턱 처짐과 목 처짐으로 안면거상, 목 거상술까지 했다고 밝혔다.
안면윤곽 부작용
첫 번째 살 처짐, 볼 파임
비단 볼처짐만의 문제가 아니라 얼굴부터 목까지 살이란 살은 다 처진다. 눈꺼풀, 볼살(그로 인한 팔자주름, 입꼬리 처짐) 턱살, 목살까지 그래서 성형은 한번 하게 되면 끝이 없고 더군다나 있던 뼈가 없어지면서 남아돌던 살들은 모조리 아래로 처지게 되어 이제부터 그 살들을 처치하기 위해 평생 시간과 돈을 들여야 한다.
두 번째 수술 후유증
수술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은 갖가지가 명시되어 있지만 사소히 여길 수술 후유증은 면역력 저하가 온다.
세 번째 턱관절, 감각이상, 통증, 잡음
자칫하면 교합의 문제, 흔하게는 광대 턱관절 주변에서 입을 벌릴 때마다 씹을 때마다 소리가 난다.
감각도 원래대로 100% 안 돌아오는 경우가 부지기수
네 번째 우울증
수술 후 회복기간 동안의 칩거생활, 돌이킬 수 없이 변해버린 얼굴형을 계속 관찰하다 보면 마음의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더군다나 결과가 완벽하지 못하고 조금의 부작용이라도 발생했을 경우엔 평생 안고 가야 할 마음의 상처까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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