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국전력 전기요금 저사용 할인 폐지 등으로 인해 1인가구는 전기요금이 오를것으로 예상된다.
1인가구 전기요금 예상액은
한국전력이 기준으로 하는 월 200kwh에 대입했을때
2020년 12월 17,690원 정도였다.
그러나
2021년에는 18,900원으로 이것도 연료비가 최대한 하락했을 경우에 1,210원이 상승되는것이고
연료비 유지시에는 전기요금이 20,030원으로 2,340원이 상승 되는데
여기서 문제는
2021년 1월부터 전기요금 연료비 연동제 시행을 코 앞둔 이 시점에서 국제유가는 오름세를 타고 있어 전기요금을 내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요금인상에 대한 우려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것이다. 이 유가 추이는 가늠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정부가 연료비 연동제 도입을 마지막 까지 고민 하다가 시행하기 바로 전에 발표한 이유도 이런 이유때문이다.
또 유가 반등 폭은 더 나아가 전기를 많이 쓰는 철강, 반도체, 석유화학 제조 업체들에게 부담을 주게되고 거기에 쓰인 전기요금은 생산비용으로 증가, 결국 모든 부담은 소비자들에게 돌아오는것이다.
《 2021년 부터 주택용 필수사용 보장공제 할인제도 폐지 》
청구서 필수사용공제란에서 -4000원 이라는 표기가 있다. 이 조건은 월사용량 200kw 이하를 사용했을 때 4000원이 공제 되는것을 말하는데 이 전기요금 할인제도가 폐지되는것을 말한다.
이 할인제도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1~2인 가구였다.
주택용 필수사용 보장공제 할인제도가 폐지 될 경우 월 200kwh 이하 사용가구는 4천원의 할인을 받았던 것이 2021년 하반기에는 2천원 할인으로 변경된다. 그 후 2022년 7월에는 완전히 폐지가 된다.
그 이유는 기존할인 대상중 81%가 중상위 소득가구 이기때문에 제도 개선을 통해 해당 재원으로 저소득층 지원으로 강화하겠다는것이다.
한국전력공사는 이 할인제도를 폐지함으로써 연간 3천억원가량의 이득이 생기는데 이를 "에너지효율 향상 신재생 접속설비 투자 등 공익적 목적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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